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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정하나 김지연

류찬미 피아니스트 2019. 7. 23. 23:23

이세창 정하나 김지연

 

 

 

이세창 정하나 김지연

 
 

이세창은 1970217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세창은 1988년 부산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세창은 대학 전공은 전혀 상상이 안 가는 시각디자인과 출신인데, 재학을 하던 중에 연예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자주 보이지는 않았던 편이다.

 

이세창은 그의 잘 생긴 외모와는 달리 사실 시작은 코미디언이었다. 그런데 사람의 일이라는 것은 알 수가 없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기에 너무나 힘들어 데뷔 초기에 선배인 임하룡에게 많이 맞으면서 배웠다고 한다. 사실 확인은 해봐야 알듯하다. 당시에 생방송은 아니어도 현재 SNL과 비슷한 꽁트가 대세인 시대였다. 실력이 그다지 높지 않을 때라 연기는 물론 적응도 힘들었던 듯 하다.

 

 

이세창은 1989년 연극배우로 활동하였고, 이듬해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3년 후 1993년 영화 삘구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이세창은 이어 같은 해 1993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단역 출연하여 MBC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세창은 그 후 1994KBS 드라마 딸부잣집 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고 '슈퍼 선데이' MC를 맡으며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빛과 그림자’, ‘옥중화등에도 출연했다.

 

 

이세창은 나이가 들어서는 아침드라마에도 간간이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거의 바람둥이 역할이긴 하지만 이세창은 특히 드라마 욕망의 불꽃’ ‘아줌마가 간다등 작품에서 찌질하고 치졸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 때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했다.

 

 

이세창은 전성기 시절 가수로 데뷔한 적이 있는데 본인에겐 잊고 싶은 기억일듯. 선역과 악역을 두루 맡는데 특히 악역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이세창은 이외에 야인시대의 시바루 역 같이 일본인 역할을 맡은 적도 여러번 있다. 갱 조직의 중간 보스급 역할도 잘 하는 편이었다.

 

 

이세창은 데뷔 초,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장동건과도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으나, 이세창은 이후 장동건은 신비주의 노선을 타고 이세창은 친근한 이미지로 나가게 되면서 현재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세창은 일단 둘 다 미남인 데다 짙은 눈썹과 쌍꺼풀에 오똑한 코, 얇은 입술 등 얼굴은 닮은 데가 많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키 차이도 꽤 나고, 어깨가 넓고 납작하고 길쭉한 모델 스타일 체형인 장동건에 비해 보통 키보다 조금 클 정도인 이세창이 좀 더 다부지고 두꺼운 몸이다. 카 레이싱을 하려면 별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결혼 후 이세창이 살짝 후덕해진 모습을 보여면서 둘의 외모 차이는 꽤 커졌기도 하다.

 

 

 

이세창은 사람이 좋다에 나오면서 지금의 아내 정하나와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세창 정하나는 이세창 김지연과 이혼 후 두 번째 결혼이다. 재혼을 해준 정하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723일에 방송된 MBC TV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이세창 정하나는 벌써 결혼 2년차다. 이세창 정하나는 무려 13살의 나이 차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사는 모습은 어떨지 모른다.

 

 

이세창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때가 묻어서 맞춰 살지 말고 남한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하나는 오빠 같은 경우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까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사람이 알지 않나. 저희 가족이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세창은 잘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싶었다.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했다. 참 고맙게도 저를 이해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리고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며 아내에 대핸 고마움을 표했다.

 

 

 

이러한 삶이 이세창의 '인생 2'으로 사람이 좋다에서 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세창은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 씨와 달콤한 신혼을 보내는 중이다. 이세창 정하나는 스킨스쿠버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은 취미가 같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세창 김지연 한 번의 결혼 실패가 있었던 이세창은 처음에 결혼이 조심스럽고 망설였다고 한다.

 

 

이세창은 고맙게도 아내가 많이 이해하고 이겨내 줬다면서 아내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역시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잘 맞는 찰떡궁합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로 5년 동안 활동 중인 아내 이하나의 연습장으로 찾아가 아내를 응원했다. 매일같이 연습을 매진하는 아내는 여자 같은 경우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기 때문에 배역에서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난 현역으로 뛰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세창은 “2세의 경우도 아내가 원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아내에 대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세창은 키는 177cm에 몸무게는 64kg이다. 나눔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서 이전 배우자인 김지연 사이에 딸 이가윤과 아들 이세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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